2012년 3월 10일 토요일

[명기의증명 일본직수입 오리지널 정품 핸드잡] 깊고 푸르른 오묘한 느낌 오리지널 정품 명기의 증명

표현하기 어려운 아주 미묘한 느낌....
명기의 증명 001, 다들 아시다시피 마라아 오자와의 그릇을 구현한 제품이죠.
결론부터 얘기하면 별 10개가 아깝지 않은 강추에 명품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습니다.
실리콘 재질의 부드럽기와 신축성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실리콘 냄새 거의 없구요…(제 코가 둔한 것일 수도....)
묘사가 내부 외부 모두 훌륭합니다.
일단 외부의 외음부부터 그 디테일이 거의 실제에 가깝습니다이것만으로도 흥분이 업그레이드됩니다.
내부도 삽입시 강하게 조여주는 느낌은 없지만 삐친 아이 달래듯이 살살 어르는 듯한 느낌입니다.
정품 전용젤인 마리아 젤도 점도가 좋아서 그냥 미끌미끌한 느낌이 아니라 내 몸에 쩍~쩍 달라붙으면서 내부 돌기와 곡선을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게 실제 여성과 하는 착각을 갖게 하는 수준의 느낌입니다.
애액을 구현한 젤만으로도 정품을 사용할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삽입시에는 부드러운 오럴의 느낌인 듯하고, 삽입 후에 피스톤 운동시에는 실제 여성의 질에 삽입한 느낌이 드는 묘한 제품인 것 같습니다.
아주 특별한 조임이나 돌기의 강력한 자극이 없어서 자극적인 느낌은 없어도 움직일때마다 남성 전체를 어루만지는 묘한 느낌이 근육이 아니라 막의 주름으로 살살 쓰다듬는 듯한 느낌이랄까? 어쨋든 글이나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묘한 느낌이었습니다.
부드러운 재질의 특성을 이용해서 시도해 본건데 몸에 밀착 상태에서 공기를 빼고 몸 쪽 밀착 부위만 손으로 잡아 고정하고 기구의 끝이 살짝 늘어진 상태에서 실리콘의 탄력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흔들어주면 늘어진 기구가 스스로 회전운동과 늘어났다가 수축력에 의해 수축복원을 하면서 마치 삽입 상태에서 여성이 허리를 돌리는 것과 유사한 느낌이 오더군요회전 속도의 완급도 조절하면 실제 같은 느낌일 거 같다는 상상을 해 봅니다.(아직 그 정도로 정교하게 다루는 스킬을 익히지 못해서 아직은 상상만...ㅋㅋ). 기구로 이런 느낌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미묘한 손 움직임에 따른 느낌이나 여러 사용 방법을 응용해 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는군요.
불편함까지는 아니지만 재질이 너무 부드러운데다 손에서 빠져나갈 듯한 매끄러운 느낌에 진퇴 피스톤 운동시에는 잡고 있기가 쉽지는 않아서 익숙치 않은 처음에는 애를 먹었네요.
자극이 없는 듯 하면서도 실제와 유사한 느낌을 주는게 글로는 묘사하기 어려운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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