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스럽다. 깔끔하다
출처 : http://lohasfrui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694&main_cate_no=1&display_grou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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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텐가는 기계적이라고 할까요? 웬지...그런 느낌이 들어서 처음엔 흥미를 못느꼈고...여러
오나홀을 써봤습니다....
여러 오나홀을 써보고나서야 이상하게 텐가에 관심이 가더군요...이상하죠?
여튼 텐가플립홀이 급땡기던 찰나에 보니까 품절이러다고요....문의를 하니 바로 다음주에 입고가
되더군요....
빠른 재입고에 감사드립니다....
막상 텐가를 받아보니 처음 제생각하고는 틀리더군요....사용해보니 텐가는 과학적이었습니다....
플립을 펼쳐보면 다소 나를 거칠게 다룰거 처럼 생겼는데....만져보면 말랑한 재질이라 느낌이
좋습니다....
삽입 했을때도 전체적으로 은은한 느낌이면서도....연속적으로 예민한 부분을 자극해 주는게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세가지의 진공버튼을 골고루 사용하니....느낌의 단계별로 재미있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사정즈음에....끝부분의 진공을 이용하니....아주 괜찮더군요...조금
감동먹었습니다....
요거....텐가와 같이 호흡하는 느낌이랄까요?
솔직히 저는 오나홀을 사용할때 세척이 별로 구찮지가 안았습니다....잘 말리고 파우더까지 발라주는게
오히려 애착이 가더군요....
그래서....텐가는 세척이 간편하다고 하는데....저한테는 큰 장점은 아니었죠....
근데 막상 세척을 해보니 정말 간편하긴 하더군요....
물론 쓱쓱 닦꼬 펼쳐만 놓으면 물이 아래로 뚝뚝 떨어지니....이거 참....편하긴 하네요....
속안을 펼쳐서 세척할 수 있으니 깔끔하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많은 노력이 들어간 과학적인 제품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상 허접한 후기를 남기면서....
급땡겨서 구입한 제품인데 생각이상으로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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