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택배 받았을 때 정말 꼼꼼한 포장에 감동.
열어보니 푸짐한 사은품에 또 한번 감동.
그전 제품 문의와 택배문의 했을 때 받았던 감동 까지 감동의 연속이었습니다.
허나 막상 증명005 박스를 열어보니 좀 구성이 부실 하더군요.
박스 속 플라스틱 거치대에 허접한 재질의 비닐에 밀봉 되어있던 증명.
거기에 같이 들어있는 장소우 애액젤은 마리아오자와 애액젤 같은 예쁜 용기에 담긴게 아니라 촌스런 스티커
한장 달랑 붙여진 허접한 안약병에 담겨져 있었죠.내부 설명서 이런 것도 없고.
아차..그 친절한 여기 운영자 분이 국산 하고 혼동하셔서 잘못 보내셨나 보다 라고 불안한 마음에 본체를
만져본 순간. 손은 이미 밀봉 비닐을 뜯고 있었습니다.
질 입구를 잠깐 열어보니 질점막의 세세함과 쪽득한 촉감.그제서야 '이건 오리지널이다'라는 감이 팍
오더군요.
전기담요 속에 잠깐 녹여주고 난 다음 실사용 들어갔습니다.
노콘주의라서 애액 듬뿍 넣어주고 들어갔는데, 이건 예전에 써봤던 그 어떤 핸드잡들 하고는 격이
틀리네요.
사실적인 삽입감. 실제 삽입 보다 더 리얼하게 느껴지는 질 속 주름.
내부 온도만 체온 수준으로 맞춰주면 더 확실할 듯 하네요.
같이 구입한 오츠카사키 국산판은 아직 사용을 못했는데, 디테일 차이가 나기는 나더군요.
이것도 써보고 오리지널로 구입해봐야 겠습니다.
택배 받아서 사은품이랑 꺼내서 사진 찍어 봤습니다. 여기에 관통형 핸드잡이랑 다운로드 쿠폰을 제가
빼먹었네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