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온글입니다.
출처 :
http://lohasfrui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1087&main_cate_no=12&display_group=1
=========================================================================
사용해보니
아주만족스럽네요ㅋㅋ
속지로는 인처숙녀를 사용하는데
인처숙녀 부드럽게 감겨오고 내구성도 좋아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ㅋㅋ
근데 제가 방법을 잘 몰라서 속지 넣는데 조금 어렵더라고요~
ㅠㅠ
속지 넣는 방법 좀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아참 그리고 사은품이 정말 알차고 좋았어요ㅋ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
고객님 러브바디-리사에 만족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풍선인형 러브바디-리사는 핸드잡을 속지로 사용함으로써 실제체위를 경험할수가 있는 유용한
제품입니다.
손을 이용하는 핸드잡의 '자위' 개념과
핸드잡을 고정되어 있는 홀에 꽂고, 나의 몸과 허리를 이용하여 사용하는 '타위'의 느낌은 현격한 차이가
있습니다.
또한, 풍선인형 러브바디-리사는 좌배위와 후배위의 체위가 용의한 제품으로 무언가를 끌어안고 행위를 할
수가 있다는데 상당한 매력이 있는 제품입니다^^
고객님께서는 속지로서 인처숙녀를 사용중이신데요~
고객님의 말씀처럼 인처숙녀는 내구성이 좋고 부드럽게 감겨주는 쾌감이 좋은 제품으로,
러브바디-리사의 속지로서 좋은 좋은 구매 해 주셨습니다^^
이에 고객님께서는 속지착용에 애로사항을 말씀해 주셨는데요~
다른 고객님의 적당한 노하우가 소개되어 있어 밑에 첨부글로 올리겠습니다^^
====================================================
1. 구멍위치가 어중간해서 자세 잡기가
힘들어요!
러브바디 시리즈를 사용하시는분들중에 많은 분들이 "몇몇 체위가
힘들다"라고 하시는데, 보통 사용하시기를
풍선을 빵빵하게
불어놓고 하십니다.
그러면 별로 좋지 않습니다. 빵방하게 해놓으면 아무래도 풍선이
어딘가 부담이가서 구멍날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러브바디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바람을
빵빵한것에서
약 20~30%빼놓고
하면
펑크에 대한 부담도 덜으면서 정말
여.러.가.지 체위가
매우 쉽게 구사가 가능합니다.
그 예로 빵빵하게 불어놓으면 구멍위치가 어지간해서는
방석집 자세가 안되는데 빵빵하게 해놓으니까
끌어앉으려고면
자신의 물건이 자꾸 빠지는 불상사 가
있죠~
하지만 저렇게 바람을 약간 빼놓고 하면 끌어앉으면서 그것을
하는
방석집 자세가 아주 쉽게 됩니다~
기타 자세역시 잘됩니다. 다만 눕혀놓고 덥치는 자세는 빵빵하게
하지않는이상 힘들더군요 ^ ^;;
2. 속지 집어넣기가 너무
힘들어요!
이곳의 관리자 님도 누누히 말씀하시지만 풍선의 약50%정도만
공기를 채워넣고 속지를 집어넣으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리콘자체가 머랄까? 상당히 뻑뻑하게 들어가기때문에
아무래도 부드럽게 집어넣기가 꽤 힘들지요, 그렇다고 억지로
꾸역꾸역 집어넣기에는 풍선의 생명이
위태로워지고...
혹자는 비닐을 씌워서, 혹은 젤을 발라서 집어넣기도 하지만
그럴경우에는 행위도중 속지가 빠지는
불상사가 생깁니다.
그래서 필요한것이 "파우더" 입니다.
아기용 파우더도 괜찮고
실리콘 파우더도 좋습니다.
제일 먼저 들어갈 속지의 첫 부분에다가 파우더를 바르고 속지가
들어갈 풍선의 구멍에도 역시 적당히 손바닥에
묻혀서 발라줍니다.
그리고 속지를 집어넣는데 역시 잘 안들어갈것입니다.
이때 속지와 풍선구멍사이에 살짝벌려서 '후~' 쌔게
불어줍니다.
그러면서 약간씩 흔들면 매우 쉽게 들어가는것을
알수가있습니다.
이렇게 집어넣으면 속지 전체에 파우더를 바른게 아니라 들어가는
첫부분에만 발랐기 때문에
나머지부위가 미끌어지지않아 행위도중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3. 비관통핸드잡의 쪼임을
느낄수없어요!
아무래도 비관통형은 그냥 쓸때는 손으로 공기를 빼서
사용하겠지만
러브바디에 넣어서는 공기를 빼기가 여간어려운것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빼느냐?
이건 별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인데
입.으.로 공기를 빼고 속지의 끝을 손으로 콕잡아서
공기가
못들어가게 한다음 삽입
하는것입니다.
이렇게하면 손으로 하는거보단 그나마 덜하지만 그나마 허공에
삽질하는것같은 느낌은 훨씬 덜 받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하면 속지가 찢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왜
그런지는
직접 해보시면 그 이유를 알 수가 있는데요
풍선의 압력도 문제지만 손으로 잡아서 집어넣을때보다 조금더
힘을줘서 잡았기때문에 물건을 집어넣기가
힘듭니다.
그런 과정 때문에 아무래도 찢어질 확률이 꽤나 높을 수 밖에없습니다..
이걸 해결하는방법은 입구가 세븐틴보다 조금 넓은 속지를
구입하거나 튼튼한 재질을 가진 속지를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4. 러브바디로 하다보니 속지가 너무 쉽게
찢어져요!
이건 본인 역시 어쩔수 없는 문제더군요.. 아무래도 손으로
할때보다
러브바디로 행위를 할때가 더 격렬해지기
때문인데 보통 속지가
찢어지는 분위는 입구부분입니다.
이 문제는 약간이지만 해결이 가능한것이 인두기로
속지입구를
지져서 조금 넓히는 방법
입니다.
또한 찢어진 부위 역시 인두기로 다시 붙이기가
됩니다.
하지만 새것보다 훨씬 쉽게 찢어지는건 어쩔수가없네요
또하나 주의할것이 인두기 방법은 실리콘이 녹으면서
사용자에게
화상을 입힐 우려 가 있는데 충분한
안전장비가 없으면
위험할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참고로 실리콘이 인두에 녹을 때는 식용유 튀듯이 톡톡
튑니다.
이러한것이 번거롭고 싫다면 불투명 실리콘으로 제작된
관통형 속지를 쓰는것이 낫더군요..
(투명실리콘으로 제작된 핸드잡은 불투명 실리콘보다 재질이
훨씬 약하기 때문입니다)
1세대 관통형 제품은 아무래도 2,3세대 관통형 보다
튼튼합니다.
그예로 본인이 4년전에 구입한 1세대 구형제품은 속이좀
헐긴했지만
아직도 입구가찢어지거나 옆이 터지지
않더군요.
그 튼튼한 1세대 제품도 약점이
있는데
절대 고무줄로 칭칭감아서는 안되며
유리테이프로
칭칭감아서도
안됩니다.
몇몇 사람이 좀더 강력한 쪼임을 위해서 검정고무줄로 무식하게
칭칭감는 경우가 있는데 절대 그래서는 안되는것이
고무줄과 유리테이프는 실리콘과 화학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검정고무줄을 실리콘에 둘둘 말아둘경우 그것은
실리콘 핸드잡에 대한 사형선고와 같습니다~
감겨진부분이 화학반응때문에 강도가 약해져서 허무하게
구멍이 나거나 끊어져버리죠..
또한 유리테이프는 핸드잡에 감아버리면 실리콘이 좀 녹는다고
해야하나?
마치 껌발라놓은거마냥 진득진득하게 됩니다. 손에 묻으면
잘 씻겨지지도 않죠..
그외에는 기본적으로 1세대 제품이 튼튼하니까 신경쓸것은
없습니다.
이상 리사에 관한 소감 및 몇가지 팁이었습니다. ^ ^;
=================================================================
첨부글 중 2번 항목이 고객님께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시는 글일것 같습니다^^
부디 고객님의 이용에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은품 또한, 저희 아가씨와건달들에서는 금액별 기본 사은품 이외에도,
창고 재고가 허락하는 한, 항상 주문상품과 관련되 + 알파 제품 챙겨드리고 있습니다^^ 사은품에도
만족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문의에 감사드리며~ 추운날씨에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